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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ation 부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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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1 한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 ‘VR로 만나는 한의학’ 학관연 연계사업 진행 협약 체결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9-04-19

조회수897



 

부산대, ‘VR로 만나는 한의학’ 학관연 연계사업 진행
- 한의학전문대학원, 18일 오전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산청군·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협약
- 부산대, VR로 한의학 유물 공유 주도하고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해 한의학 학습 지원

 


□ 한의학 관련 박물관이 위치한 대구·산청·대전 지역에 직접 가지 않고도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이들 박물관의 유물과 전시장을 VR(가상현실)로 가깝게 만나고, VR 콘텐츠를 통해 한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추진돼 창의적인 학습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원장 권영규)은 지난 18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가상현실(VR)기반 유물 공유 및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산청군, 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의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사업(REN)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추진한 것으로, 대학·연구기관·지자체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 양해각서에는 각 기관이 보유한 한의학·한약 관련 유물의 가상현실(VR)기반 공유와 한의학 기반 4차 산업 융합 콘텐츠 공동 발굴 및 개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창의진로·창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겼다.


  ○ 향후 사업 추진에 따라 VR콘텐츠 개발이 완료되면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교내 한의학교육역사박물관은 물론이고, 대구한의대 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학역사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현지 전시장을 VR로 즐길 수 있게 된다.


  ○ 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협약기관 박물관 유물을 4차 산업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켜 가상현실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개발해 한의학 교육의 창의적인 학습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권영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점 국립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하고, 한의학과 4차 산업을 접목해 체험 중심의 한의학 교육을 선도하는 등 세계 전통의학 교육 콘텐츠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부산대학교 보도자료(https://www.pusan.ac.kr/kor/CMS/Board/Board.do?mCode=MN114&page=2&mgr_seq=16&mode=view&mgr_seq=16&board_seq=138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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