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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종합 성과평가 모두 최우수 ‘A’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10-19

조회수1059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지역 상생발전 연계 및 추진실적 ‘최고’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종합 성과평가 모두 최우수 ‘A’

-연차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거점 국립대 유일’…인센티브도 1위, 올해 사업비 총 101.5억 원

-지역사회 활성화·소통 견인, 국가균형발전 기여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호평’

 

 

□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전국 38개 국립대학에 대한 2022년 연차평가 및 1주기(2018~2022)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 특히, 매년 진행되는 연차평가 결과, 국가 거점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2018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아, 인센티브 금액에서도 국가 거점 국립대 1위를 달성했다. 올해 부산대는 인센티브 25.3억 원을 포함해 총 10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추진과제에 따라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 부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에 기반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글로컬역량 혁신플랫폼 구축’이라는 사업목표와 그간 수행한 영역별 중점 추진과제와의 연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업 전반 추진실적 및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 특히, 부산대의 교육 및 연구 자원을 활용해 지역성장 및 발전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매우 높이 평가받았다.

 

  ○ 부산대는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한 ‘지역현안해결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특화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주목받았다.

 

  ○ 또한 기회균등 선발 비율의 점진적 확대로 소외계층의 고등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했고, ‘발달장애성인을 위한 비학위과정 운영’, ‘멘토스쿨’ 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교육혁신을 시도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인 장덕현 기획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그간 사업성과 제고 및 지역사회 환류를 위해 대학 모든 구성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라며 “1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앞으로도 국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고등교육의 질적 성장과 지역상생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