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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K-MOOC, '명품 콘텐츠' 인정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9-08-16

조회수879



국내 우수대학 강의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K-MOOC)」에서 부산대가 ‘강좌’부터 ‘운영’까지 모두 ‘우수 명품 콘텐츠’로 평가받았다.


부산대는 「한국형 무크(K-MOOC)」에서 통계학과 김충락 교수의 <R을 활용한 통계학개론> 강좌가 ‘우수’ 인정을 받아 2019년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으며, 부산대 K-MOOC 개발을 담당한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준길 연구원이 ‘우수 지원인력’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K-MOOC의 블루리본은 올해 2019년부터 우수강좌를 지정하는 것으로, 전체 500여 개 강좌 중 최다 수강 4개, 최대 이수율 3개, 연차점검 우수 3개 등 총 10개 우수강좌에 주어졌다. 선정강좌에는 우수강좌를 상징하는 ‘블루리본’을 플랫폼 메인화면 및 강좌찾기 메뉴 내에 표시해 준다.


부산대 김충락 교수의 <R을 활용한 통계학개론>은 지난해 3,100명 이상이 강의를 들은 ‘최다 수강’ 강좌로 블루리본에 지정됐다. 지난 2017년에도 수강생들이 제출한 강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K-MOOC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활용 사례강좌’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부산대 K-MOOC는 우수강좌를 개발하기 위해 국립대 중 유일하게 자체 개발 및 운영인력을 전 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강좌개발의 체계화와 강좌운영 효율화 제고의 공적을 인정받아 부산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준길 연구원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K-MOOC 참여기관 관계자 직무연수’에서 ‘우수 지원인력’으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부산대는 2015년 시작된 K-MOOC 사업에 국립대 중 유일하게 무크선도대학으로 선정돼 K-MOOC의 성장세를 이끌어 왔으며 2019년 현재 21개 강좌를 개발·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