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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깊어가는 가을…'밝은 밤' 저자 최은영 작가를 만나다

인터넷

보도매체명베리타스 알파

보도일자2021-11-11



부산대 도서관은 17일  2시간 동안 교내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밝은 밤 백 년의 시간을 감싸 안으며 이어지는 사랑과 숨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최은영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은영 작가는 '쇼코의 미소'로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제5회 젊은작가상(2014), 제8회 허균문학작가상, 제8회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 밤' 등이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대학 구성원으로 최소화하되, 현장 강연을 온라인 Zoom으로 생중계해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부산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한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은영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작 '밝은 밤'을 나눠주는 강연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 도서관은 교내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책 읽는 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 직접 작가를 만나는 행사를 마련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저자와의 만남'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동안 채사장, 김진명, 박상영, 김중혁, 이동진, 정유정 작가 등이 부산대를 찾아 독자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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