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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물관, 첫눈 내리는 소설(小雪) 맞아 양산시민 위한 우리떡·민속놀이 전통나눔 행사

신문

보도매체명부산일보

보도일자2022-11-17



22일 오전 11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 앞 중앙광장에서 개최
전통떡 나눔, 에코백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시민 누구나 참여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맞아, 우리떡과 민속놀이 전통나눔으로 양산시민들과 따뜻한 만남을 갖는다.

부산대학교 박물관(관장 김두철·고고학과 교수)은 ‘소설(小雪)’(음력 10월 29)을 맞아 오는 22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 앞 중앙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우리떡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따뜻한 첫눈이 내리는 날, 소설(小雪)」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설(小雪)은 24절기 중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시래기를 엮어 달고 목화를 따고 소를 먹일 볏짚을 모으는 등 월동을 준비하는 중요한 날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부산대 박물관이 교육부의 ‘2022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양산캠퍼스 구성원과 양산시민을 위해 특별기획한 것이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상들과 같이 다가올 겨울을 잘 준비하고, 전통문화의 의미와 즐거움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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