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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ation 부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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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협의회][글로벌 리더 K-UNIV.] 국립대학만의 인프라 적극적으로 활용 지역 인재 양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

신문

보도매체명중앙일보

보도일자2022-09-29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작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속해서 재정이 투입되면서 국립대학 학생 1인당 교육 지원비가 상승하고,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도 이뤄지면서 국립대학의 교육·연구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 국립대학의 발전은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국에 소재한 국립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에서 교육·연구의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주기 사업 기간 지역과 꾸준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립대학은 ‘지방대학 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성과는 국립대학이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혁신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그 역할과 범위를 더욱 확장해야 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했다.

 

국립대학은 특화 전략 및 고유의 발전 모델 구축을 통해 국립대학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강화했다.

경남지역의 심각한 고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경상국립대학교의 ‘혁신적 노인 간호교육 플랫폼’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구축할 수 있었다.

 

국립대학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구심점이자 ‘교육개혁’의 가장 핵심적인 출발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이 있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특성을 살려 국립대학만의 방식으로 고등교육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구현하는

다양한 전략적 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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