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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ation 부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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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거점국립대 유일 5년 연속 A등급 획득

신문

보도매체명부산일보

보도일자2023-09-13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함께 과감한 교육혁신 지속해 지역/국가 발전에 노력

 

 

  • 교육혁신 성과 및 단계별 전략 우수··· 2023년 사업비 237억여 원 확보
  •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함께 과감한 교육혁신 지속해 지역·국가 발전에 노력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2023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5년 연속 거점국립대 중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된 부산대는 이번 평가에서도 대학의 높은 교육혁신 수준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A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2023년 국립대학육성사업비 236억 7,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부산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를 통해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확대해 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혁신 목표와 이에 대한 교육혁신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그간의 교육혁신 우수성과 함께 △ 무전공 단일학부·단과대학 단위 무학과 입학 △ 도약학기 등 유연한 학사제도 △ PNU 펜토미노(모듈형) 교육체계 구축 △ 수요자 중심의 융합교육 생태계 조성 등 단계별 교육혁신 전략의 체계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PNU 펜토미노(모듈형) 교육체계 구축’ 사업은 신산업수요를 반영한 적절한 모형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교육혁신 전담조직(교육혁신처)과 함께 교육혁신추진위원회를 신설해 교육혁신 추진전략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장덕현 기획처장은 “지난 사업 평가와 이번 평가 모두 A등급을 받아 부산대가 특히 교육혁신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더불어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 혁신, 지역교육 문제해결형 플랫폼 구축, 글로벌 개방형 교육 등 과감한 혁신으로 지역과 함께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거점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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