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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교육혁신칼리지 사업 사회과학대학 SODA(소다)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0-02-14

조회수1341



SODA 학술세미나 ‘사회과학미래 연구’ 주제로 개최

사회대(학장 이기영·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월 12일 오후 사회관 208호 및 110호에서 SODA(소다)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SODA(SOcial DAta for regional community)는 사회대의 효원교육혁신칼리지사업으로, 데이터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특강·실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사회대 7개 학과별로 발표자와 토론자를 초청해 ‘사회과학 미래 연구’를 주제로 두 개 세션에서 마련됐다. 세션1은 이수상 도서관장(문헌정보학과)을 좌장으로, 심리학과·문헌정보학과·사회복지학과 전문가 및 학생들이 함께 사회과학 빅데이터 동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세션2에서는 행정학과·정치외교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사회학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모여 지역사회 주제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을 가졌다. 좌장은 박홍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 SODA 학술세미나에는 사회과학 관련 전문가·교수·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2회 SODA 데이터 장학생 경진대회 개최


앞서 사회대는 2월 7일 오후 성학관 507호에서 ‘제2회 SODA 데이터 장학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대 7개 학과의 데이터 장학생들이 팀을 이뤄 해당 학과와 연결된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총선 데이터와 R언어를 통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연구'를 발표한 정치외교학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려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학과별 발표내용과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발표순)
- 심리학과, 장려상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
- 사회복지학과, 우수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산광역시 사회현상 파악과 해결방안 모색: 청년유출과 고령화를 중심으로>
- 행정학과, 우수상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두리발 현황 및 개선방안>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문방송학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화지표 연구: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 문헌정보학과, 장려상 <학교 도서관과 사서 교사의 현황 및 실태, 사서 교사 배치 필요성 연구>
- 정치외교학과, 최우수상 <21대 총선은 유권자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가?: 19대, 20대 총선 데이터와 R언어를 통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탐구>
- 사회학과, 장려상 <부산의 문화격차 실태 분석과 방향성: 동부산과 서부산의 격차를 중심으로>


* 사진: (위) SODA 학술대회 / (아래) SODA 데이터 장학생 경진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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